알파벳부터 시작하는 첫 유아 파닉스! JY Phonics Kids 1

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교재를 써야 할지 고민되시나요?

유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온 제 경험상, 첫 파닉스 교재로 JY Phonics Kids 1만큼 균형 잡힌 교재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.

 

JY Phonics Kids 1의 표지

특히 만 2세~4세 아이들이 처음 알파벳을 배우기에 매우 적합한 구성을 갖추고 있어, 엄마표 영어나 유치원 수업에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. 

 

그럼 구성을 함께 살펴볼까요? 

 

📘 JY Phonics Kids 1의 구성 특징

 

JY Books의 JY Phonics Kids 시리즈

 

JY Phonics Kids 시리즈는 총 6단계로 나뉘어 있으며, 그 중 Kids 1은 가장 기초 단계로, 알파벳 대소문자 인지와 소리 익히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가격은 13,000원이구요.

 

✅ 구성 포인트:

QR 코드 오디오 지원
예전엔 CD가 기본이었지만, 이제는 QR코드를 찍으면 바로 오디오를 들을 수 있어 휴대폰으로도 간편하게 수업이 가능합니다.

 

JY Phonics Kids 1의 오디오 지원 QR 코드

2페이지에 알파벳 하나씩 학습
한 알파벳당 2페이지로 구성되어 있어 지루하지 않게 빠른 템포로 진행됩니다. 아이들이 집중을 잃지 않고 자연스럽게 다음 알파벳으로 넘어갈 수 있어요.

 

JY Phonics Kids 1의 책 내부

알파벳 쓰기(필기) 획순 안내
글자 쓰기 지도 경험이 많은 제 입장에서도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. 무엇이든 기초가 제일 중요하니까요. 대소문자의 쓰기 순서가 정확하고 명확하게 안내되어 있어, 부모님도 쉽게 지도할 수 있습니다. 

Review 페이지 제공
알파벳 4개마다 복습 페이지(Review)가 나오고, 마지막에도 총정리 복습이 있어 반복 학습에 최적화되어 있습니다. 이 부분이 학습 내용을 확실히 정리하는 데 큰 도움이 됩니다.

 

🌟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며 느낀 JY Phonics Kids 1의 장점

 

1. 만 2세부터 활용 가능
아이의 언어 민감기가 시작되는 시점인 만 2세부터 사용 가능합니다. 이 나이 아이들이 즐겁게 배울 수 있을 만큼 시각적 자극이 풍부하며 난이도도 적절합니다.

2. 엄마표 영어에도 최적
QR 오디오, 알파벳 쓰기, 단어 따라 말하기 활동이 모두 포함되어 있어, 가정에서도 충분히 혼자 가르칠 수 있는 구조입니다.

3. 다양한 감각 활용
보고, 듣고, 쓰는 활동이 조화를 이루며, 특히 세이펜과도 호환이 되어 병행할 수 있어 아이의 집중도와 흥미를 유도합니다.

4. 실제 수업에서도 검증됨
저도 주요 영어유치원에서 만 2세반의 파닉스 입문 단계에서 이 시리즈를 도입해본 적이 있습니다. 특히 Kids 1은 유치원 입학 전 가정학습으로도 자주 추천드렸습니다.

 

☝️알파벳부터 시작하는 파닉스 입문 단계의 교재가 시중에 많지 않아 워크시트를 하는 경우가 많은데, JY Phonics는 그런 고민을 싹 없애줄 수 있는 좋은 교재라고 생각합니다. 

 

(*이 글은 제가 거래하던 교재 총판 회사에서 교재만 지원받아 작성하였습니다. 출판사로부터 그 외의 지원을 받지 않은 순수 추천글임을 알려드립니다.)